Peter의 영국 선교 이야기 일곱 번째 주(7 Week)
교회가 팔려서 이방 종교의 사원이 되고, 무슬림 모스크가 되는 슬픈 현실 가운데, 계속해서 하나님을 찾는 예배를 세우고자 합니다. 찬양과 예배를 끊임없이 심으며, 말라버린 이 땅 곳곳에 하나님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길, 마른 뼈 들이 다시 살아나 하나님의 큰 군대가 되기를 여전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복음화율이 1%도 되지 않는 이곳 웨일즈에는 그루터기와 같이 남아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너무나 작고 미미하다고 스스로를 느껴, 혼자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찬양과 예배, 집회는 엘리야에게 7,000명이 남아 있다는 열왕기상의 말씀처럼 많은 힘과 위로를 얻는다고 합니다. 이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예배자들에게 위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1. 온 땅 곳곳에서 여전히 이어지는 불씨 갱단, 마약, 마..
Peter의 영국 선교 이야기 여섯 번째 주(6 Week)
샬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나아오던, 그 분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우리를 크신 팔로 품어주십니다! 마음을 지키지 못해 몸이 아픈지, 몸이 아파서 마음을 지킬 수 없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연약함으로 인해 조금 힘든 한 주 였습니다. 두통과 구토, 설사, 이명이 계속 되었고, 굉장히 예민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낮은 자와 함께 하셨듯, 옆에 함께 있어주는 팀원들과, 그리고 함께 동력해주시는 동력자 여러분들의 기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전히 함께하시고,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이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금은 감사히 거의 회복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1. 말은 달라도 우리는 하나! 감사한 것은, 모라이어 교회에서 지속적으로 특찬을 요청하셨습니다. 언어..